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끌레드벨은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글루타 파워팩'과 '글루타 파워 화이트닝 부스터 세럼'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에는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있어 사용 후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글루타치온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해 밝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 백합·백장미 등 7종의 화이트 플라워 성분과 아르간 오일·아프리칸 월넛 오일 등 3종의 오일 성분은 피부에 영양과 보습 효과를 준다. 파라벤 성분은 쓰지 않았다.
글루타 파워팩은 피지 흡착과 늘어진 모공 관리에 효과적인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세럼 제품은 정제수가 아닌 백합수를 각각 사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두 제품을 일주일에 한 번씩 4주간 사용한 결과 즉각적인 피부 밝기 개선을 비롯해 피부 겉과 속의 멜라닌 개선, 기미·주근깨 완화, 기미 분포도 개선의 효과를 거뒀다.
갤러리아면세점63과 신라인터넷면세점, 제주공항 면세점, 에스테틱 등에서 판매한다.
끌레드벨은 최근 배우 고소영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고소영은 이 제품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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