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한창조금융플라자’ 6개점 추가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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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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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창조금융플라자 남동공단 개점식. (왼쪽 두 번째부터) 신한금융그룹 CIB 사업부문 우영웅 그룹장,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박선국 청장, 신한금융지주 김형진 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동철 인천지역 본부장,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이사, ​신한은행 최병화 기업그룹장[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은행과 함께 6일 ‘신한창조금융플라자’ 6개점(서울강남중앙·광교·남동공단·오창·성서공단·부전동)을 오픈하고 기존 5개점을 포함해 중견·중소기업 지원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신한창조금융플라자’는 중견·중소기업 지원조직으로 은행과의 거래에만 의존하던 기존 기업들은 ‘신한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대출 · 예금 · 외국환 등 전통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는 물론, M&A및 인수금융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폭넓은 자본시장 서비스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번 추가 개점으로 ‘신한창조금융플라자’는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 은행과 증권사의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 기업금융 솔루션을 지역에 따른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중견·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크게 낮추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다양한 방법의 자금조달을 돕는 한편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신한과 고객, 나아가 우리 사회가 윈윈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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