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의회가 8일 ‘과천축제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홍천)’를 열고, 특위 내 연구위원회를 꾸려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연구위원회는 의원과 축제분야 민간전문가 각 6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19년간 지속된 과천축제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발전적 축제 방향을 설정, 제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시민과의 공감대 속에 축제방향이 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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