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2.2%와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된 것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종로 1·2·3·4동 제1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timeid@]
다만 사전투표가 실시됐던 2014년 지방선거 때 동시간대 투표율 38.8%보다는 0.9% 포인트가량 낮은 것이다. 지방선거 당시 최종 투표율은 56.8%였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제 도입과 함께 오후 들어 전국에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가 점차 그치면서 투표장으로 가는 발걸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최종 투표율은 50%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종로 1·2·3·4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남궁진웅 timeid@]
반면 대구가 33.8%로 가장 낮았고, 다음은 부산 34.3%, 경남 35.9% 등의 순이었다.
여야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37.2%), 경기(37.1%), 인천(36.3%) 모두 전체 평균을 하회했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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