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가 일반고객과 VIP 고객 구분없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제휴사에서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KT가 15일부터 선보인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월 1회,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로, 대상 제휴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롯데월드이며 제휴사는 계속 확대시킬 예정이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전 고객30% 할인 △CGV 현장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최대 8,000원 할인 △미스터피자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이 서비스 이용 후 KT 멤버십 앱과 웹 배너 및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이용후기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2016년 말까지 추첨을 통해 매월 무료로 CGV 영화티켓과 콤보를 함께 제공하는 ‘불금 더블 올나잇’ 이벤트도 펼친다.
이원호 KT 마케팅부문 고객분석실 통합CRM 담당 상무는 "더블할인 멤버십은 선택형 멤버십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KT멤버십만의 차별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강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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