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오아이(ioi) 전소미 여동생(@evelyndouma) 인스타그램]
27일 전소미의 여동생 에블린의 인스타그램에는 '#happykingsday #king #kings'sday #Netherlands #Mr.ambassador #ambassador #welovecheese #douma #doumafamily #Ennik #Netherlandsembassyseoul #Ennikdouma #Matthewdouma #somi #fromKorea'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Happy King's Day 2016!!"이라는 글과 함께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가 네덜란드 대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가 네덜란드 국기 색을 띄고 있는 모자를 쓰고 주한 네덜란드 대사(로디 엠브레호츠)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부녀가 입을 쭉 내밀거나 호탕하게 웃는 듯한 사진은 붕어빵처럼 똑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 소미야! 사랑해요", "아ㅋ부녀 사이가 넘나 좋고 귀여워요!", "소미언니 넘나 예쁜 것. 늘 응원하고 있어요! 소미언니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가 속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지난 26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바나나걸 안수지의 쇼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