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미국 공화당 경선 주자인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4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를 포기하다고 선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케이식 주지사는 이날 오하이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중단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전날 인디애나 경선에서 압승한 후 2위 주자였던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경선 포기를 공식 선언하면서 공화당 대선후보는 이미 트럼프로 굳어진 상태였다. 관련기사클린턴 54% 트럼프 41% - CNN 여론조사 #케이식 #크루즈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