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지난 28일부터 한정 판매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크루제 컬래버레이션 리미티드 세트' 1·2차 물량이 전량 매진됐다.
이번 협업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와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손잡고 한정수량으로 기획됐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1병과 르크루제 19cm 원형접시 1종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세트 가격은 2만9900원으로, 기존 가격 대비 약 4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8일 CJ온마트를 통해 선보인 리미티드 세트는 1차 목표 수량을 100% 달성했다. 저렴한 판매 가격에 1000세트만 한정 판매되면서 소비자가 몰렸다. 지난 2일부터 GS샵, 홈플러스몰 등 오픈마켓에서 진행된 2차 판매 역시 뜨거운 소비자 반응으로 조기 마감됐다. 오는 11일 CJ몰을 마지막으로 리미티드 세트 판매가 종료된다.
CJ제일제당 백설 올리브유 담당 김소영 대리는 "올리브유를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30~50대 주부 고객들은 물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지인을 위한 선물로 이번 세트가 적합했던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또 다른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