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인천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유정복 인천시 시장(오른쪽
에서 5번째) 등 6개 참여 기관·단체의 대표들이 상호협력 체결식을 갖고 있다. [사진=한국제약협회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6개 기관·단체와 바이오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의 송도 경제자유구역(IFEZ)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바이오의약품 공장 등 제약·바이오 관련 업체가 다수 들어서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약협회와 인천시, 송도 입주 업체 등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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