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11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가수 임창정과 걸그룹 라붐, 아이돌그룹 유키즈의 소속사인 앤에이취이엠쥐 지분 5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음반기획사 부문에서 좋은 평을 받아온 앤에이취이엠쥐 인수를 통해 음원형 가수들의 영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며 "임창정과 라붐, 유키즈의 멤버들도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중국 화이자신그룹과 공동경영 선언 #라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유키즈 #임창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