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모범음식점 정례 간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6 1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보건소(소장 구성수)가 주최한 ‘모범음식점 정례 간담회’가 지난 24일 시청 인근 식당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음식물 싸주기 및 소형․복합 찬기 사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령, 위생관리 및 친절 서비스 교육, ▲모범업소 시설개선 융자지원 등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 참석한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은 ▲위생적이고 청결한 영업환경 조성 ▲식재료의 선입·선출 원칙 준수 ▲위생복, 위생모 및 위생장갑 착용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주윤 보건위생과장은 “모범음식점은 말 그대로 모범이 되는 음식점으로 위생상태, 친절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며 “수준 높은 위생문화 정착과 좋은 식단 실천으로 다시 찾아오고 싶은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