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릉시가 율동에 맞춘 스마일 댄스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아침 8시50분부터 9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아침 친절 교육을 포함한 스마일 댄스를 각 부서별로 선보이며 시민들을 위한 친절서비스 생활화를 다짐했다.
이번 시범은 지난달 초부터 시행한 스마일 댄스와 함께하는 친절교육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시청을 중심으로 동계올림픽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강릉시청 내 36개 실·과·소가 매일 1개 부서별로 돌아가며 스마일 댄스, 친절교육, 구호제창, 기념촬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엄금문 총무과 고객만족 담당은 “스마일 운동과 아침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스마일 바람을 일으켜 사회전반에 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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