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조범현 감독의 600승을 축하하는 기념 시상식을 가졌다.
전광판에는 조범현 감독의 업적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및 가족들의 축하 메시지가 상영됐다.
이어 김준교 kt 위즈 사장이 기록 달성 기념 액자를 김성근 한화 감독, kt 주장 박경수, 한화 주장 정근우가 꽃다발을 전달했다.
홈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은 조범현 감독은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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