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그래 그런거야' 38회에서는 지선(서지혜)을 내보내겠다고 선언하는 민호(노주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희(윤소이)에게 울며 전화를 한 재현(최수한)이 못내 마음에 걸린 현우(김영훈)는 재현의 원룸을 찾아간다. 현우는 인간으로서 미숙했던 자신을 인정하며 재현에게 용서를 구하고, 재현은 그런 현우를 보며 눈물을 터뜨린다.
또 지선이 시집가기 전까지 집에 데리고 있으려고 했던 민호는 지선을 내보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민호는 가족들 앞에서 지선을 내보내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