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휴면보험금통합관리시스템과 EPS시스템, 동포취업교육시스템을 연계해EPS시스템과 취업교육시스템에 로그인만해도 외국인근로자 휴면보험금액과 신청절차를 확인할 수 있는 ‘휴면보험금 자동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PS시스템는 외국인근로자에게 한국어시험, 사업장변경, 체류지원, 퇴직금차액 산정지원 등 고용허가제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이다.
공단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에 따라 2004년부터 발생한 소멸시효가 완성된 외국인근로자 휴면보험금 개인정보 및 휴면보험금을 전용보험사로부터 이관받아 휴면보험금 원권리자 조회, 통계, 지급 기능을 갖춘 전산시스템인 ‘휴면보험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휴면보험금 자동알림서비스 오픈으로 외국인근로자는 공단 소속기관이나 전용보험 콜센터(02-2261-8400)에 전화하지 않아도 휴면보험금 대상여부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하반기에는 휴면보험금 모바일 접수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외국인근로자의 생활불편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PS시스템는 외국인근로자에게 한국어시험, 사업장변경, 체류지원, 퇴직금차액 산정지원 등 고용허가제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이다.
공단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에 따라 2004년부터 발생한 소멸시효가 완성된 외국인근로자 휴면보험금 개인정보 및 휴면보험금을 전용보험사로부터 이관받아 휴면보험금 원권리자 조회, 통계, 지급 기능을 갖춘 전산시스템인 ‘휴면보험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휴면보험금 자동알림서비스 오픈으로 외국인근로자는 공단 소속기관이나 전용보험 콜센터(02-2261-8400)에 전화하지 않아도 휴면보험금 대상여부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