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에서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을 시연했다.
이날 공정위에 따르면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원스톱으로 제품 정보 검색,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오는 11월부터 두 달여 간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재찬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꼭 필요한 구매 정보를 찾기 어렵고 소비자 피해를 당해도 구제받기 어려운 현실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 눈높이 맞는 종합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오는 22일까지 '손안의 소비자 세상'을 주제로 한 부스에서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서비스를 미리 국민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공정위에 따르면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원스톱으로 제품 정보 검색,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오는 11월부터 두 달여 간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재찬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꼭 필요한 구매 정보를 찾기 어렵고 소비자 피해를 당해도 구제받기 어려운 현실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 눈높이 맞는 종합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오는 22일까지 '손안의 소비자 세상'을 주제로 한 부스에서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서비스를 미리 국민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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