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어제(20일) 하루동안 6만 7959명의 관객의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60만 5834명이다.
김명민, 김상호, 김영애가 출연하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활약을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앞서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정글북’, ‘아가씨’ 등에 밀렸다. 하지만 나흘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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