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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한 개표소에서 개표 뒤 찬성과 반대표들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다.[사진=연합/AP]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의 개표율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24일 새벽 4시 44분(현지시간, 한국시간 12시 44분) 기준 EU를 탈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51.7%를 기록해 EU 잔류(48.3%) 의견을 앞서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현지 언론이 실시간 보도하는 내용에 따르면, 현재 전체 382개 개표소 가운데 306곳이 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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