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2회에서는 소리를 지르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이민영)과 우주(장동직)는 바이올린 연주회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갑작스러운 정전에 당황한 선영은 발을 삐끗하고, 우주에게 업혀 연주회장을 빠져나온다. 상호는 병원에 가고 있다는 선영이 우주와 같이 있다는 말을 듣고 소리를 지른다.
또 다희(심은진)는 민수(고세원)가 레드벨벳과의 계약 건을 은희(김지영)의 마리샵에게 주자 화가 나 은희를 고소하겠다고 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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