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우주소녀가 반전매력을 공개한다.
이전주 방송되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주LIKE소녀' 5회에서 중국 일정을 마친 우주소녀 멤버들이 숙소에서 셀프 홈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숙소에 도착한 우주소녀는 셀프 홈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DIY 재료들이 들어 있었다. 택배 주문자는 다름 아닌 리더 엑시. '우주LIKE소녀' 방송에서 공개된 숙소 생활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은 듯 숙소에 놓은 12인용 대형 밥상과 각 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12인용 공간박스를 주문한 것.
멤버들은 재료를 모두 꺼낸 후 직접 사포를 들고 상판을 다듬고 드릴을 들고 나사를 박는 등 거친소녀들로 변신한다.
우주소녀의 DIY 인테리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우주LIKE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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