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지난 2일 초등학생,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지원사업 중 하나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남한산성아트홀 예술아카데미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초등학생 30명(4~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활동을 진행, 문화예술 감상부분의 역량강화 및 문화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도 함께 할 수 있게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만족한다”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하반기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기의 교육이 끝나는 9월에 2기를 모집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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