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농어촌공사 세종 대전지부가 방동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지부(지부장 정성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방동저수지에서 집중호우로 발생된 쓰레기 및 유해물질과 수변 수중에 산재된 개구리밥(부평초)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사직원과 대전지방경찰특공대, 마을 주민들의 지원을 받아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 과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하루종일 진행됐다.
정성규 지부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지원해준 대전지방경찰청과 마을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 지부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깨끗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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