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예·적금 결합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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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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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정기예금과 적금을 결합해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통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는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으로 구성됐다.

정기예금은 3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정기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만기에 따라 정기예금이 1.25~1.45%, 적금이 1.35~1.55%다.

여기에 △예금·적금 동시 가입 기간별 우대 △교차상품 보유실적 우대 △장기 및 신규거래자 우대 △주거래 실적 우대 등에 따라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또 예·적금을 동시에 가입하고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는 고객에게 창구에서 발생하는 타행송금수수료를 월 5회씩 면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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