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70대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대청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맞춤형복지팀이 17일 세종시자율방재단의 협조로 70대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대청소를 실시했다.
아름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 방문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발견,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세종시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 때문에 악취가 진동함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태 아름동장은“세종시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더 꼼꼼히 발굴하여 맞춤형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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