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행복주택 건설 사업 대상지.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에 지구 조성 및 임대주택(행복주택) 건설 사업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형 민간 참여 공공주택지구 공동 사업'의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는 지난해 5월 민간 사업자 재공모 당시 최초 공모 때와 다른 사업자가 단독 신청해 유찰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최소투자금액 조정, 컨소시엄 구성 수 축소, 신용도 평가 배점 조정 등 공모 조건을 일부 변경했다.
패키지형 민간 참여 공공주택지구 공동 사업은 지구 조성과 임대주택 건설 사업을 결합해 LH와 민간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LH는 토지 보상, 판매 및 지구 조성 이외의 공사 시행을 담당하고, 민간은 지구 조성 공사 및 행복주택(S-12블록, 1467가구) 건설을 직접 시행한다. 투자금액 범위 내에서 지구 내 조성되는 공동주택용지를 우선 공급받게 된다.
LH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 26일 사업신청 서류 접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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