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멤버 지코[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패션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가 캐주얼 브랜드 폴햄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코와 이호정은 지난달 20일 SNS를 통해 패션 화보 현장을 나란히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앞서 둘은 지코의 스페셜 싱글앨범 타이틀 곡인 '너는 나 나는 너'에서 호흡한 바 있다.
이호정은 1997년생 모델이다.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지코와 이호정이 패셔니스타 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며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호흡을 화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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