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올림픽 특수로 모바일 사용량 15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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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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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로고]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인터넷미디어 곰TV는 올림픽 기간 중 곰TV의 모바일 재생수가 올림픽 전과 비교해 15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 인해 스포츠 카테고리 일일 재생수는 평시 대비 약 60배 뛴 것으로 나타났다. 곰TV 스포츠 카테고리 일일재생수는 연휴였던 8월14~15일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남자 육상 100m 종목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화제에 오른 우사인 볼트 선수의 100m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고 인기를 누렸고, 한국 선수단의 남자유도 안바울 선수 은메달 관련 소식이 곰TV 리우전용관 매거진의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김효진 곰TV 콘텐츠사업실 실장은 "8월은 올림픽 이슈와 맞물려 여느 때보다 높은 재생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브라질 리우와의 시차로 올림픽 주요 경기를 곰TV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청한 시청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곰TV는 지상파 3사와 계약을 맺고 리우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을 서비스한다. 사격 진종오 선수의 결승전 영상과 펜싱 에페 종목 박상영 선수의 역전승 금메달 영상 등을 곰TV 리우올림픽 전용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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