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이번 사업은 고양시가 수도 서울의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를 극복하고 자족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속에서도 자동차관리법에 근거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의 첫 사례로 시도되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본 사업은 올해 2월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현장대기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지난달 확정된 제1차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국가기본계획에 추진사례로도 소개되는 등 중앙정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해주고 있는 사업이다.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정부의 창조경제에 부흥하는 자동차튜닝 활성화와 자족기능 향상, 지역균형발전 등 공공기여와 더불어 연간 1조원의 경제파급효과 및 5천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덕양지역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지역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시작으로 청년스마트타운,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자족기능 중심의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올해 말까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2017년까지 개발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면밀한 계획을 통해 PF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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