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30 12: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자족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고양시의 새로운 시도

[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는 고양지역 상생발전 전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덕양구 강매동 일원 약 40만㎡ 부지에 추진하는 국내 최초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로서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가 수도 서울의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를 극복하고 자족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속에서도 자동차관리법에 근거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의 첫 사례로 시도되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본 사업은 올해 2월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현장대기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지난달 확정된 제1차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국가기본계획에 추진사례로도 소개되는 등 중앙정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해주고 있는 사업이다.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정부의 창조경제에 부흥하는 자동차튜닝 활성화와 자족기능 향상, 지역균형발전 등 공공기여와 더불어 연간 1조원의 경제파급효과 및 5천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덕양지역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 내 조성예정인 약 6,600㎡ 규모의 주민복합시설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유사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도입기능 결정을 위해 주민복합센터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부족한 덕양지역의 문화․체육시설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양지역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시작으로 청년스마트타운,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자족기능 중심의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올해 말까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2017년까지 개발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면밀한 계획을 통해 PF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