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1분께 수도 도쿄에서 동남쪽으로 약 612km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역은 유명 관광지인 요코하마 인근에 있다. 진앙의 깊이는 10㎞인 것으로 추산된다.
퍼시픽 쓰나미 경고 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등 구체적인 피해 정황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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