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선화)가 제225회 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덕천지구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덕천지구는 11월 1일 입주 예정으로 공사 완료 후 입주자 사전점검 단계에 있다.
이날 위원들은 추진사항 등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아파트 및 부대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4천세대 이상의 덕천지구 입주에 따른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입주자 및 주변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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