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 2차전 매진…PS 10G 연속 만원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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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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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스카이돔.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2016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열린 준PO 2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포스트시즌 10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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