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롯데제이티비 모델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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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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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이티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 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가 아이돌 B1A4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B1A4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꽃미모 양반 자제로 주목을 받은 진영, 10월 초 싱글 앨범 발표로 인기몰이 중인 산들을 비롯해 ‘응답하라 1994’의 주역 바로, 예능계의 블루칩 신우, 공찬이 속해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가창력과 연기력, 예능감을 모두 갖춘 젊은 한류스타 B1A4를 통해 타 사와는 차별화된 새롭고 도전적인 여행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팬미팅 등 한류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이번 모델 계약과 관련해 여행상품권 30만원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등을 증정하는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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