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컬리수는 자사 브랜드 '모이몰른'·'플레이키즈 프로'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은 한세드림이 사회적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온라인 참여는 한세드림 각 브랜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캠페인 이미지를 자신의 계정에 올리면 연탄 한 장이 자동으로 기부된다.
또 매장별로 비치된 행사 포스터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인 연탄은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되며, 이달 25일 한세드림 임직원들이 소외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웃백 식사권, 케이크 상품권, 쑥쑥멤버십 포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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