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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희 아름파출소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경찰서)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경찰이 충남도내 치안성과가 최고로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세종경찰중에서도 신도심 일대 치안을 담당하는 아름파출소가 최우수 지역관서로 뽑혔다.
충남경찰청 2016년 성과평가 최우수 지역관서로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가 선정됐다. 평가 결과 충남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4대악 근절 활동 등에 우수한 성과로 경찰청장 단체 표창과 포상금까지 받았다.
치안성과 우수파출소 선정은 주민을 위한 문안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은 물론 112신고 현장조치 우수 및 협력단체와 함께 치안활동, 직원 간 화합과 단결로 팀워크 향상 등 종합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특히,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방범 대원들과 함께 취약구역을 합동순찰해 참여 치안을 확산시켜나간 점도 높이 평가됐다.
한규희 아름파출소장은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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