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시는 지난 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시산하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철학분야 권위자인 김태창 박사를 초청하여「생명문화도시 청주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시는 우리지역 출신 김태창 박사를 초청하여 생명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청주시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직원들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강연을 개최하였다.
청주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창 박사는 △청주의 얼 찾기 △청주라는 지명에 걸맞은 도시 만들기 △Glonacal City(Global + National + Local city) 로서의 청주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청주의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생명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지역 출신 인사의 초청 강연을 마련하여 시정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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