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 조우종, '라디오스타' 살렸다…水 심야 예능 시청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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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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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1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전회 대비 2.3%P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짠내나는 백수 라이프를 보여준 조우종의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는 2.9%, KBS2 '추적 60분'은 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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