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1만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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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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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일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전북 도내 소외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공사 임직원 20여명을 포함한 합동 봉사단 50여 명은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의 독거어르신 등 기초생활수급대상 가구들을 찾아 연탄 1만장을 직접 전달했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추운 계절일수록 어려운 이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라며 “이웃 사랑을 담은 작은 연탄 한 장이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를 지펴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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