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리아는 인기제품인 '데리버거'를 업그레이드한 '더블데리버거'를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더블데리버거는 198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8년째 판매되고 있는 장수 제품 데리버거에 패티 1장을 추가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더블데리버거 가격은 기존 데리버거 단품 가격(2900원)과 동일하다. 세트 가격은 기존 4700원에서 18% 할인한 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더블데리버거는 28년간 장수하고 있는 데리버거를 더욱 더 푸짐하고 착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 한정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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