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 22일 서울 중구 ‘남산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52년 설립된 남산원은 연고가 없는 아동이나 교육조건이 불우한 아동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총 56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이날 직접 산타가 돼 아이들이 원하던 선물을 나눠주고 남산원에는 쌀, 계란, 과일 등 필요한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때마다 이웃에 온정을 전하며,‘국민의 농협’에 걸맞은 따뜻한 사회공헌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