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박지만 비서 사인은 심근경색 발표에“김어준 예언대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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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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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박지만 비서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발표했다.[사진 출처: 고발뉴스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찰이 박지만 비서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김어준 예언대로 됐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2일 고발뉴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지만 비서 사인은 심근경색 발표에 대해 “김어준 씨의 아침 방송 예언대로 경찰은 이날 오후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 사인을 심근경색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을 연출한 배정훈 PD는 박지만 비서 사인은 심근경색 발표가 있은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회사 메일이 못 미더우실 경우”라며 이중보안 메일 주소를 밝히며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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