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송현주 의원(호계1․2․3․신촌동)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동 대변인에 임명됐다.
현재 송 대변인은 안양시의회 재선(제6·7대)의원으로 더민주 중앙위원이자, 당 여성리더십 센터 부소장과 경기도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를 지냈다.
송 대변인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범하는 경기도당 대변인단과 함께 시대 과제를 풀 열쇠를 찾는데 매진하고, 변화의 문을 힘차게 열고자 한다”며, “민주주의의 새 장을 펼치라는 국민적 요구와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도민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소통과 참여, 연대의 장을 폭넓게 얻어가는 정유년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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