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0회에서는 삼도(차인표)에게 이혼하자고 하는 선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이 아프다는 걸 알게 된 선녀는 삼도에게 이혼을 하자고 하고, 미사 어패럴에서는 동진(이동건)을 다시 대표로 추대하려고 동진을 찾아온다.
또 태양(현우)과 지연(차주영)의 관계를 알게 된 효원(이세영)은 폭탄선언을 한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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