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권한대행 김준태 부시장, 읍면동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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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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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문산읍과 장단출장소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방문 계획

[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장 권한대행 김준태 부시장이 지역별 주요 사업을 살피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읍면동 현장방문에 나섰다.

김준태 부시장은 16일 문산, 장단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파주시 내 17개 모든 읍면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문산읍과 장단출장소에서는 주요 단체장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지역별 현안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 단체장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임진각 곤돌라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DMZ와 임진각을 연계하여 국제적 관광명소로 조성하려는 사업 인만큼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대성동 주택개량사업 현장에서는 김동구 이장으로부터 접경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17일 탄현면 ▲18일 광탄면, 조리읍 ▲23일 교하동, 운정동 ▲25일 파주읍, 법원읍 ▲2월 1일 월롱면, 파평면, 적성면 ▲2월 2일 금촌 1, 2, 3동 순으로 현장 방문할 계획이다.

김준태 부시장은 “GTX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파주 발전을 위한 근간사업이 산적해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얻는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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