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무재해 사업장을 통해 안전한 시설운영으로 친환경 생명도시를 실현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흥시환경미화타운의 41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를 진행했다.
시흥시환경미화타운은 주택 및 아파트단지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여 다시 쓸 수 있는 재활용품을 선별하여 자원화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 환경오염 감소와 자원절약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16년에는 현장 작업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14년 이상 노후화된 재활용 수선별 기계장치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여 선별 효율성을 증진하고 직원 작업환경을 재점검 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현장 사업장 내에서는 항상 안전보호구를 착용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지정 흡연 장소 외에서는 금연하고, 안전교육 및 근골격계 질환예방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