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프로 읽어주는 골프레슨] 18. 턱을 잡는다면 더 좋은 샷을 만들 수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4 15: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희겸 프로]

레슨을 읽어주는 남자 김희겸입니다. 평소에 레슨을 받아보면 '머리를 고정해라' 또는 '시선을 끝까지 고정해라'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단지 머리만을 고정하라고 하는 말은 너무 광범한 표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디를 하나 콕 집어서 기준을 잡아준다면 좀 더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제가 그 기준을 콕 집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레슨을 받다 보면 머리를 잡으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머리만을 잡아라 하는 말을 듣는다면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제가 콕 집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어디냐면 턱을 잡아주시면 머리가 움직이는 경우가 줄어들 겁니다.

백스윙 때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이 턱이 같이 따라가는 형상이 나오는 건데요, 백스윙 시에도 턱을 고정해 주신다면 확실히 백스윙이 간결해 질거고, 다운스윙 시에도 턱을 잡아 주신다면 더 수월하게 머리를 잡아 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턱을 잡은 상태로 스윙을 하신다면 일정한 회전을 가질 수 있고, 더 좋은 샷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