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장기손해보험 인기 보장내역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8 2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최근 5년간 장기손해보험에서 상해 후유장해가 가장 인기 있는 보장 내역으로 나타났다.

상해 후유장해 담보는 사고로 다쳐 신체의 일부를 잃거나 장애가 남아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를 말한다.

2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장기손해보험의 연평균 상해 후유장해 담보판매건수는 869만건으로 가장 높다.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로 1791건의 보험금이 청구됐으며, 건당 평균 255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상해 후유장애에 이어 상해 사망 담보는 751만건이 청구됐으며, 건당 평균 34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3위는 암진단 담보가 올랐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인 만큼 암으로 인해 청구된 건수는 연평균 2만2683건에 달했다. 1190만원이 건당 평균 지급됐다.

보험금이 청구된 암의 종류는 주로 유방암(17.0%), 위암(14.9%), 결장암(6.5%), 폐암(5.9%), 간암(5.5%) 순으로 집계됐다.

암진단 담보에 이어 질병 후유장애 담보(390만건), 상해 입원일당 담보(336만건)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