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1일 시낭송 동호회 첫 모임을 시민토론방에서 시작했다.
시낭송 동호회는 이문수 의원을 비롯, 이성우, 김필여, 김선화, 천진철, 문수곤, 정맹숙, 이보영, 심규순, 박정옥, 임영란 의원과 경기도의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의회 최초 취미 동아리로, 인성 함양과 대민봉사 등 순수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낭송 동호회는 상반기 호흡법과 억양 등 다양한 스킬을 습득한 뒤,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곳에서 시민을 찾아 무료 공연을 통한 봉사활동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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