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50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접수받으며 올해는 대상 단지를 지난해 16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지난해는 ‘도시민 화분가꾸기 사업’에 16개소가 진행해 집안에 있는 화분들을 새로이 가꾸고 분갈이를 하며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화사하게 단장했다.
도시민 화분 가꾸기 행사는 관내 아파트단지를 상․하반기로 나눠 순회하며 가정에 있는 화훼 관리요령 및 방법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화분가꾸기 사업은 원예치료 등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현대인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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