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비브로스와 손잡고 병원 실시간 예약·접수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비브로스는 병원찾기 애플리케이션 '똑닥'을 개발한 업체다. 유비케어는 비브로스의 최대주주(36%)다.
양사는 똑닥에 '병원 실시간 예약·접수'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유비케어의 병의원 전자차트(EMR) 시스템을 똑딱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병원의 대기 현황을 보여줘, 대기 시간 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병의원은 전화응대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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