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문재인 편에서 보수논객인 전원책 변호사는 당연히 문재인 전 대표의 일자리 공약과 사드 배치 등 안보 문제에 대해 맹공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시민 씨는 다르다. 진보논객이면서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참여정부에 몸 담았던 사람으로 대표적인 친노인사다.
이런 점에서 썰전 문재인 편에서 유시민 씨는 문재인 전 대표를 변호할 것으로 보이지만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문재인 전 대표를 감쌀 수만은 없다.
JTBC 썰전 문재인 편은 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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